🐶 강아지 사료 급여 방법 & 사료량
1. 급여 기준은 어떻게 정할까?
강아지에게 필요한 사료량은 보통 아래 3가지를 기준으로 정해요.
체중 (기본이 되는 정보)
활동량 (실내에서만 지내는지, 산책 자주 하는지) 생애주기 (아기 강아지인지, 성견인지, 노령견인지)
2. 하루 필요 열량 기준
성견 기준: 1kg당 약 90~130kcal 활동량이 적은 실내견은 낮은 쪽으로 산책, 운동 자주 하는 아이는 높은 쪽으로 계산 예시:
5kg 소형견: 하루 450~650kcal 필요 10kg 중형견: 하루 900~1,300kcal 필요 사료 뒷면에 100g당 칼로리가 적혀 있어요. 예를 들어 100g당 350kcal라고 하면: 5kg 강아지: 500kcal ÷ 350kcal = 약 140g/day 10kg 강아지: 1,000kcal ÷ 350kcal = 약 285g/day 3. 급여 횟수
생후 2~3개월: 하루 4회
생후 3~6개월: 하루 3회
생후 6개월~성견: 하루 2회
노령견: 1~2회 (소화 능력 따라 다름) 항상 신선한 물은 옆에 두고, 식후 15~30분 내로 배변 유도를 해주세요. 소화에 도움이 돼요.
🐱 고양이 사료 급여 방법 & 사료량
고양이는 자기 조절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비만이 되기 쉬워서 급여 방식이 더 중요해요.
1. 급여 기준
체중 1kg당 60~80kcal가 기본 활동량 적고 중성화된 고양이는 낮은 열량으로 계산 건사료 or 습식사료 비율에 따라 차이 있음 예시:
4kg 성묘: 하루 240~320kcal 필요 사료가 100g당 400kcal면, 하루 60~80g 정도 급여
2. 급여 방식
정해진 시간에 나눠서 급여 (2~3회 분할) 자율급식은 살이 쉽게 찌는 고양이에게는 비추천 간식은 하루 권장 칼로리의 10% 이하로 제한 습식사료를 병행할 경우, 습식에도 칼로리가 있으니 건사료량을 줄여서 조절해야 해요.
3. 급여 횟수
생후 2~3개월: 하루 4회 (소화 잘 되도록) 생후 3~6개월: 하루 3회
생후 6개월 이후: 하루 2회 or 소량 자주 성묘노묘: 하루 2회가 기본, 노묘는 34회 소량씩 나눠줘도 좋아요 💡 사료 급여 시 주의할 점
공통적으로 중요한 팁:
사료는 g 단위로 측정하는 게 정확해요. 눈대중은 오차가 커요. 전자저울 하나 두시면 좋아요.
사료 바꿀 땐 천천히 – 최소 5~7일 동안 기존 사료와 섞어가며 비율 조절 물은 항상 깨끗하게 제공 – 특히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선호하므로 정수 급수기 사용도 추천 간식은 전체 열량의 10% 이내로 – 특히 비만이 걱정되는 경우 더 적게 식사 후 산책은 30분 정도 뒤에 – 바로 운동하면 소화에 방해될 수 있어요
🤔 자주 받는 질문
Q. 하루에 몇 번 줘야 하나요?
소형견, 고양이 모두 하루 2~3번 나눠 급여가 좋아요. 위에 부담 주지 않으면서 혈당도 안정돼요.
Q. 자동 급식기 써도 되나요?
정량 설정 가능한 제품은 OK!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먹는 성향엔 적합 하지만 '계속 리필되는 형태'는 비추천 (과식 위험)
Q. 살이 너무 찐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
현재 체중 기준으로 급여량을 주면 안 돼요.
이상적인 체중으로 열량을 계산해서 급여량을 줄여야 해요.
체중 감량은 천천히, 한 달에 5~10% 내외로 줄이는 게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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