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필수로 맞아야하는 예방접종, 맞아야하는 시기는?

강아지가 꼭 맞아야 하는 필수 접종과 그 접종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합니다. 😊

1. 기본적인 필수 접종

강아지가 필수로 맞아야 하는 접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종합 백신 (DHPPi) 

이 백신은 5가지 질병을 예방합니다.

디스템퍼 (홍역)

간염 (CAV-1)

파보바이러스

홍역 (CAV-2)

파라인플루엔자 (PI)

접종 시기

첫 번째 접종은 6~8주에 시작합니다.

두 번째 접종은 10~12주.

세 번째 접종은 14~16주.

그 후에는 1년마다 추가 접종을 해줘야 합니다.

(2) 광견병 백신

내용: 광견병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모든 국가에서 필수로 접종해야 합니다. 이 백신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맞춰야 하는 백신입니다.

접종 시기

12주 이상일 때 첫 접종을 합니다.

이후에는 매년 접종해야 합니다.

(3) 개구충 예방

내용: 개구충 예방은 광견병 백신과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생충으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기 위해 구충제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종 시기:

6주 이상부터 시작하여, 매달 한 번씩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강아지가 성견이 되면 분기별로 구충제를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기타 추가 접종 (선택적 접종)

필수 접종 외에도 추가적으로 선택적으로 접종할 수 있는 백신들이 있습니다.

보통 외출이 많거나 다른 개들과 자주 접촉하는 강아지에게 권장됩니다.

(1) 렙토스피라 백신

내용: 렙토스피라는 전염성이 강하고,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을 일으킵니다. 물이나 진흙을 통해 전파됩니다.

접종 시기: 첫 접종은 12주 이후에 하고, 이후 매년 접종을 권장합니다.

(2) 보르데텔라 백신 (개 파리기침 예방)

내용: 보르데텔라는 강아지 사이에서 전염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개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자주 접종합니다.

접종 시기: 12주 이상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매년 접종을 권장합니다.

(3)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내용: 개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소화기계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접종 시기: 보통 6주에서 16주 사이에 접종합니다. 이후 매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접종 시 주의 사항

접종 후 반응: 일부 강아지는 백신 접종 후 약간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열이나 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며칠 내로 사라지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수의사에게 문의하세요.

예방접종 기록: 모든 예방접종은 수의사에게 기록을 받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광견병 백신은 법적으로 등록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강아지의 건강을 위한 필수 예방접종은 일정에 맞춰 빠짐없이 맞혀야 하며, 추가적인 백신이나 구충제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