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입석 예매란?
입석은 좌석이 아닌 서서 가는 승차권을 말합니다. 일반실 좌석이 매진되었을 때, 입석 승차권을 구매하여 탑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KTX, 무궁화호, ITX-새마을 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석 예매 방법
1. 코레일톡 앱 또는 홈페이지 이용
일반실 매진 시: 입석 승차권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입석+자유석: 일부 열차에서는 자유석 구간까지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예매 시 주의사항:
출발 30분 전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예매 후 좌석 변경이 가능하며, 출발 전까지 빈 좌석이 있으면 변경할 수 있습니다.
2. 역 창구 또는 자동발매기 이용
직접 구매: 역 창구나 자동발매기에서 입석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사항:
출발 30분 전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혼잡한 시간대에는 입석 승차권이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석 예매 시 유용한 팁
자정 이후 확인: 00시~01시 사이에 취소표가 많이 나옵니다. 이 시간대에 코레일톡 앱을 통해 확인하면 빠르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잔여석 알림 설정: 코레일톡 앱에서 잔여석 알림을 설정하면, 취소표가 나왔을 때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역 창구 방문: 출발 당일 직접 역 창구를 방문하여 취소표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입석 탑승 시 유의사항
서서 가는 구간: 입석 승차권을 이용하면 객차 사이의 공간이나 출입문 근처에서 서서 가야 할 수 있습니다.
빈 좌석 이용: 빈 좌석이 있을 경우, 해당 좌석의 승객이 오면 비켜줘야 합니다.
특실 구역: 특실 구역 근처는 비교적 덜 혼잡하므로, 해당 구역 근처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팁
간이 의자 활용: 기차의 차량마다 짐칸 옆 승하차하는 입구에 작은 접이식 의자가 양쪽으로 하나씩 있습니다. 이 의자를 미리 선점하면 조금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열차의 양쪽 끝 호차 이용: 예매하는 사람들은 중앙에 가까운 자리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해당 열차의 양쪽 끝 호차에 타면 사람이 적고 빈자리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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