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도 드디어 통화 녹음 기능이 생겼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아이폰 통화 녹음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그동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기본 통화 앱에서 쉽게 녹음을 할 수 있었지만, 아이폰은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 때문에 불가능했었죠.
하지만! 드디어 iOS 18.1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에서도 통화 녹음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그럼, 이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통화 녹음 기능, 어떻게 작동하나요?
iOS 18.1부터 아이폰의 기본 전화 앱에 통화 녹음 기능이 탑재되었어요.
사용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사용 방법
통화 연결 후, 통화 화면을 보면 상단에 ‘녹음’ 버튼이 새로 생겨 있어요.
이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시작되기 전에 상대방에게 자동으로 알림 음성이 전달됩니다.
예: “이 통화는 녹음되고 있습니다”와 같은 멘트가 나갑니다.
녹음이 시작되면, 아이폰이 자동으로 음성을 저장해 줍니다.
녹음된 파일은 ‘메모’ 앱에 저장되며, 여기서 다시 듣거나, 공유하거나, 텍스트로 변환(필기)하는 것도 가능해요.
AI가 텍스트로 자동 변환까지!
녹음된 통화는 단순히 오디오 파일로 저장되는 게 아니라, AI가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능도 함께 제공돼요.
회의 내용이나 상담 내용을 나중에 글로 정리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겠죠?
⚠️ 주의하실 점도 있어요!
녹음 전 알림은 자동으로 나가요.
상대방 몰래 녹음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통화 녹음 자체가 불법인 경우도 있어서, 위치에 따라 기능이 비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iOS 18.1 이상, 그리고 지원되는 모델(아이폰 XS 이후 모델 권장)에서만 사용 가능해요.
🔧 업데이트는 어떻게 하나요?
아이폰에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하세요.
iOS 18.1 이상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면 다운로드 후 설치를 진행해 주세요.
--요약
기능명 : 아이폰 기본 통화 녹음
지원 OS : iOS 18.1 이상
녹음 방법 : 통화 중 ‘녹음’ 버튼 누르기 알림 여부 상대방에게 자동으로 알림
저장 위치 : 메모 앱
부가 기능 :음성 → 텍스트 자동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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