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남의 스토리 캡쳐하면 알림이 갈까?? 어떨 때 알림이 가는지 알려드릴게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특히 스토리(Story)나 DM 사진·영상을 캡처할 때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어떤 경우에는 알림이 가고, 어떤 경우에는 전혀 알림 없이 캡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그 부분을 정확하게, 사례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시 알림이 갈까?

답변: 아니요, 일반적인 스토리 캡처는 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친구나 팔로워가 올린 일반적인 스토리(Story)를 캡처해도, 상대방에게 알림이 전혀 가지 않아요.

캡처 여부는 상대방이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여행 스토리를 보다가 캡처하거나 화면 녹화를 하더라도 상대방은 알 수 없어요.

어떤 경우에 알림이 갈까?

하지만 DM(다이렉트 메시지)에서는 예외가 있습니다.

특히 일시적으로만 볼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캡처하면, 상대방에게 캡처 알림이 갑니다.

알림이 가는 경우

인스타그램 DM에서 1회 보기용 사진 또는 동영상을 보냈을 때, 이를 캡처하거나 화면 녹화하면 상대방에게 바로 알림이 갑니다.

메시지 옆에 번개 모양 아이콘이나 ‘스크린샷’ 표시가 뜨면서 캡처된 걸 알려줘요.

알림이 안 가는 경우

DM에서 일반 사진, 텍스트, 이모티콘, 링크 등을 캡처해도 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스토리 하이라이트나 피드 게시물을 캡처해도 마찬가지로 알림이 없습니다.

화면 녹화는 어떨까요?

화면 녹화 역시 일반 스토리나 피드에는 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DM의 1회용 사진·영상은 화면 녹화 시에도 캡처 알림처럼 녹화 사실이 전달됩니다.

알림 가는 여부 (인스타 캡쳐 상황별 알림 여부)

일반 스토리 캡처 : 안 감

피드 게시물 캡처 : 안 감

하이라이트 캡처 : 안 감

DM에서 일반 대화 캡처 : 안 감

DM에서 1회 보기 사진/영상 캡처 :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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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사생활 보호가 중요해진 시대에, 인스타그램도 민감한 콘텐츠에 대해선 어느 정도 보안 장치를 마련하고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콘텐츠는 알림 없이 캡처 가능하니, 다만 예의를 지켜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겠죠.

혹시 또 다른 인스타그램 기능이 궁금하시다면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스토리, 리스, 비공개 계정 기능 등도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