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정보

지하철 임산부 뱃지 온라인 신청과 수령가능한 지하철역, 보건소 방문도 가능

반응형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기 위해 사용하는 ‘임산부 뱃지’는 임신 초기~후기까지 배가 나오지 않은 시기에도 주변에서 알아보고 배려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어도 눈치 보지 않도록 임산부임을 표시해주는 역할을 하며, 지하철 외에도 버스, 관공서, 병원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임산부 뱃지’란?

임신 사실을 겉으로 알리기 어려운 초기 임산부들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에서 눈치 보지 않고 좌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배지 일반적으로 ‘임신 중입니다’ 혹은 ‘배려 감사합니다’ 등 문구가 적혀 있음 서울, 경기 등 각 지자체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온라인 신청도 가능

임산부 뱃지 받는 방법

지역마다 배포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가장 일반적인 서울 기준으로 안내드릴게요.

서울시 임산부 뱃지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서울시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홈페이지 https://seoul-badge.com 또는 서울시 교통정보 앱 '또타지하철'에서도 신청 가능 본인 인증 후, 우편 발송 (1~2주 소요)

-오프라인 수령

서울 지하철역 안내센터 (1~9호선 대부분 역) 구청·보건소 산모 등록 창구

서울시청 시민청, 임산부 행사 부스 등 준비물: 간단한 임신 확인 서류나 임신 앱 화면 (대부분은 신청자 본인 확인만 되면 수령 가능) 2. 경기도, 인천, 기타 지역은?

경기도: 각 시/군 보건소에서 배포

인천: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 신청 기타 지역: 시청 홈페이지나 보건소 통해 확인 필요 검색어 팁:

“○○시 임산부 뱃지 신청” 또는 “○○시 임산부 배려 배지”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사용 방법

가방, 배낭, 옷에 뱃지를 달아서 외부에 표시 임산부 배려석 근처에 앉을 때 눈에 띄게 부착 지하철, 버스, 병원, 은행 등 공공장소 어디서든 사용 가능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들

임산부 뱃지는 단순히 자리 양보를 넘어서 임산부 전용 창구, 민원 우선 처리, 보건소 혜택 이용 시 신분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한 사람이 여러 개 중복 신청하는 건 제한될 수 있음 판매 목적이나 비임산부 사용은 지양해야 함 뱃지가 없어도 양보는 가능하지만, 배지가 있으면 상대 입장에서 인식이 훨씬 쉬움

온라인 신청 방법

서울시 임산부 뱃지는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링크: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 배지 신청 페이지 해당 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우편으로 배지가 발송됩니다.​

배지 수령 가능한 지하철역 안내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임산부 배려 배지를 전국 1~9호선의 대부분 지하철역 안내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령 가능 역: 서울 1~9호선의 대부분 역 안내센터 수령 시간: 각 역의 운영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해당 역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신청자 본인 확인: 배지 수령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나 임신 앱 화면 등을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지 사용: 배지는 가방, 옷, 배낭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며, 임산부 배려석 근처에 앉을 때 눈에 띄게 부착하면 주변 사람들의 배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