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도 가능한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과 꿀팁 총정리

이번에는 재직자가 내일배움카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신청 방법, 혜택, 조건, 주의할 점 등을 중심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재직자도 받을 수 있을까?

네! 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뿐만 아니라 '재직자(근로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라는 이름으로 통합되면서 재직자, 실업자, 자영업자 모두 신청 가능한 형태로 바뀌었어요.

즉, 지금 회사 다니고 있거나 프리랜서, 자영업자라도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직무 역량 개발이나 이직 준비를 위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 재직자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일반 근로자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

정규직, 계약직, 단시간 근로자 모두 가능 단, 대기업 정규직 + 고소득자는 일부 과정에서 지원 제외될 수 있어요

특수형태 근로자 및 자영업자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 1인 자영업자도 일정 조건 충족 시 가능 사업자등록이 있는 경우 월 매출 일정 기준 이하일 것

우선 지원 대상

중소기업 재직자

고용보험 가입기간 3년 미만인 근로자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

어떤 혜택이 있을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5년간 최대 300~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훈련 과정에 따라 자부담률은 0~50% 수준이고, 일부는 전액 무료 과정도 있습니다.

재직자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퇴근 후 또는 주말 교육 수강

온라인 훈련 과정 수강

자기개발, 자격증, 이직 준비용 과정 선택 가능

신청 방법 (재직자 기준)

HRD-Net 회원가입 및 로그인 > https://www.hrd.go.kr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서 작성

개인정보 입력

재직 여부 체크 (고용보험 가입 확인) 훈련상담

온라인 상담 또는 고용센터 상담

훈련계획서 제출 필요할 수 있음

카드 발급 및 훈련 과정 신청

카드 수령 후 HRD-Net에서 원하는 교육 등록 수강 후 출석률 기준 충족 시 비용 지원

재직자 유의사항

근무 중에는 유급 교육 불가 (즉, 업무 시간 외 수강해야 함) 사업장과 무관한 훈련도 가능하지만 자부담률이 높아질 수 있음 지각·결석 많을 경우 훈련비 환수될 수 있음 또한 국비지원 중복 수강 제한이 있으니 기존에 어떤 과정을 들었는지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이런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요!

퇴근 후 자격증을 따고 싶은 직장인 이직을 준비하는 30~40대 직장인 회사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고 싶은 분 프리랜서인데 교육비가 부담스러웠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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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에게도 매우 유용한 자기개발 도구입니다.

정부가 80~100%까지 지원해주는 기회인 만큼, 평소에 교육비가 부담돼서 미뤄왔던 분들에게는 딱이에요.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온라인 과정이나 주말 수업을 잘 활용하면,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HRD-Net 들어가셔서 원하는 강의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